'이필모♥' 서수연, 둘째 출산 앞두고 파티…"넷이서 메뉴 6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둘째 출산을 앞두고 베이비샤워 파티를 즐겼다. 

서수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들 우잉이 축하파티 고마워요. babyshower. 호랑이 우잉. 넷이서 메뉴 6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노란색 롱원피스에 흰색 재킷을 걸치고 우아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원피스에 살짝 드러나는 D라인이 특히 시선을 끈다. 더불어 서수연은 호랑이띠인 둘째를 상징하는 케이크를 들고 있다.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서수연의 청순한 비주얼도 돋보인다. 임신 중에도 살이 많이 찌지 않은 듯 브이라인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기도 한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필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곧 둘째 출산 예정이다. 

사진 = 서수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