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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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차 빅매치는 DRX VS DK"…해설진이 뽑은 '본방 사수' [LCK]

기사입력 2022.07.19 14:30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해설진이 선택한 6주 차 빅매치가 공개됐다.

19일 LCK 측은 공식 SNS에 해설진이 뽑은 '2022 LCK 서머' 6주 차 본방 사수를 공개했다. 네 명의 국내외 해설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장 많이 언급된 대결은 DRX 대 담원 기아의 경기였다.

먼저, DRX와 담원 기아의 맞대결을 선택한 '래피드스타' 정민성은 "담원 기아가 크게 흔들리고 있는 DRX에게 복수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라며 기대 포인트를 밝혔다.

같은 매치를 고른 '강퀴' 강승현은 "위를 바라보는 담원 기아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라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DRX 대 담원 기아의 경기를 기대한다고 전한 '울프(Wolf)' 울프 슈뢰더(Wolf Schroeder)는 "DRX가 폼을 되찾을지, 아니면 계속 순위에서 밀려날 것인지 주목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유일하게 리브 샌드박스 대 젠지의 경기를 선택한 '발데스(Valdes)' 브랜든 발데스(Brendan Valdes)는 "훌륭한 원거리 딜러를 보유한 두 팀이 맞붙는다"라며 "리브 샌드박스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브 샌드박스 대 젠지의 경기는 오는 22일 오후 5시에, DRX 대 담원 기아의 경기는 같은 날 오후 8시에 치러진다.

사진=LCK 공식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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