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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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플리, 신작 모바일 게임 '비런즈:로봇 배틀로얄' 티저 사이트 공개

기사입력 2022.07.19 09:39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빌런즈’의 티저 사이트가 공개됐다.

19일 ‘마블 스트라이크 포스’ 및 ‘스타트랙 플릿커맨드’와 같은 타이틀로 잘 알려진 글로벌 게임 기업 스코플리는 파트너사인 버드레터와 함께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빌런즈:로봇 배틀로얄’(이하 ‘빌런즈’)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빌런즈’는 배틀로얄 시장의 차기 글로벌 주역을 노리는 게임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친숙한 각종 ‘악당’ 캐릭터들이 등장해 최대 24인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위해 다이나믹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개성넘치는 캐릭터를 선택해 고유한 무기를 지닌 로봇을 타고 신나게 버튼을 누르며 난투를 벌이거나 혹은 신중하게 전략을 세우는 등 각자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전투 방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빌런즈’는 부분유료화(Free–to-play) 게임인 동시에 Web3요소도 가미돼 있어 독특한 아트스타일과 감각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강점으로한 NFT(Non-fungible tokens)를 보유할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NFT는 유저간 거래 및 수집, 소유가 가능하며 게임 내 특별한 기능을 더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스코플리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게임회사 중 하나로, 캐주얼 게임에서 부터 코어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이미 그 개발과 서비스 능력을 검증 받았고 이제 빌런즈를 통해 배틀로얄 장르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식 티저 사이트에는 비밀에 감춰진 악당들의 정보들이 출시일까지 하나하나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빌런즈:로봇 배틀로얄’ 티저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스코플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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