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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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리원, 오늘(19일) 새 싱글 ‘케세라세라’ 컴백…러블리 매력

기사입력 2022.07.19 07:0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첫량미 가득한 여섯 요정으로 변신한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새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가 발매된다.

‘케세라세라’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단조와 장조를 오가며 아일리원만의 몽환적이고 에너제틱함이 잘 어우러져 이들의 긍정적 파워를 느낄 수 있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소망의 뜻을 ‘케세라세라’라는 사랑의 주문으로 녹여내 아일리원만의 러블리함을 한층 끌어올리는가 하면, 동화적 요소가 넘치는 가사가 특히 인상적이다.

또한, 이번 싱글 ‘케세라세라’는 아일리원의 데뷔 싱글이었던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수록곡 ‘아젤리아’를 만든 작곡가 STEVEN LEE와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Caroline Gustavsson, 영국 프로듀서 Joe Lawrence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에서 꽃을 활짝 피우듯 사랑을 피워냈던 아일리원은 신곡 ‘케세라세라’를 통해선 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와 ‘4세대 청순돌’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가요계에 사랑의 씨앗을 심어 대중의 설렘 지수를 높였던 아일리원이 이번에는 또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와 달콤한 가사로 속삭일지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이들은 6인 6색 각자의 매력을 살린 ‘케세라세라’로 가요계를 청량하게 물들인다.

한편, 아일리원의 새 싱글 ‘케세라세라’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프씨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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