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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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 1년 간의 생존 일지 담긴 인포 그래픽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2.07.18 17:38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인포 그래픽을 공개했다.

18일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The Walking Dead : Survivors)’의 출시 1주년 기념 인포 그래픽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가 한국에 1년간 서비스를 제공해오면서 기록된 다양한 수치들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의 영상에서 공개된 게임 누적 플레이 타임은 8,134,717시간, 게임 이용자 수는 732,604명에 다다른다. 전투에 살고, 전투에 죽는 게임의 특징만큼 1년 동안의 총 전투는 3,774,033회, 훈련한 병사 수만 무려 931,329,536명, 점령한 커뮤니티 건물 수는 6,327개로 집계됐다.

‘워킹데드’하면 떠오르는 인물에 대한 수치도 공개됐다. 대표적인 캐릭터 ‘글렌’을 보유한 이용자는 총 10,238명으로 이용자 50명 중 1명이 ‘글렌’을 갖고 있었으나, 이용자가 가장 선호한 캐릭터는 예상을 뒤엎는 ‘에키제엘’로 밝혀졌다.

이 외에도 영상 속에는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에서 처치한 좀비 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더 워킹데드: 서바이버즈’는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쿠폰만 입력해도 누구나 풍성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으며, 기존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 지원, 재미와 보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이벤트 등을 통해 여름 타파 선물까지 제공한다.

사진= Galaxy Play Technology Limited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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