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와 결혼' 이은주, 퇴사 후 골프 즐기는 새댁…"하늘 도와줘"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신화 앤디와 결혼한 아나운서 이은주가 여유로운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이은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맛비가 기적처럼 멈춰준 덕분에 밥만 먹기로 했다가 무사히 18홀 다 돌고 퍼팅의 기적까지 맛 본 날"이라고 기록했다. 

이어 "그린 가장자치에서 컵에 한 번에 얺었어요. 백순이에겐 상상도 못할 일이죠? 여러모로 하늘이 도와준 운 좋은 날"이라고 자랑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은주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골프웨어 차림으로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은주의 화사한 미소와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은주는 지난달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앤디와 결혼했으며, 제주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퇴사했다.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