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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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디지털 휴먼 리나와 '갓벽' 컬래버…강렬 중독성

기사입력 2022.07.16 16:05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갓세븐(GOT7) 영재가 디지털 휴먼 리나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영재는 지난 15일 글로벌 숏비디오 플랫폼 틱톡 채널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휴먼 리나와 함께 한 ’FOCUS’ 챌린지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영재의 후속곡 ‘FOCUS’의 퍼포먼스로, 영재와 리나는 포인트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해당 영상을 통해 영재와 리나는 환상적인 호흡은 물론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까지 선보여 둘의 퍼포먼스가 진가를 발휘했다.

영재의 두 번째 미니앨범 ‘SUGAR’의 후속곡인 ‘FOCUS'는 힙한 분위기 안에 레트로함이 살짝 가미되어 영재의 달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Pop R&B 곡이다.



아날로그 느낌의 기타 사운드와 청량한 비트가 어우러져 한 여름밤의 로맨틱한 감정을 가사로 다채롭게 풀어냈다.

영재와 함께 챌린지 퍼포먼스를 진행한 리나는 넷마블에프앤씨(대표 서우원)의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으로 성격과 재능, 다양한 내러티브를 가진 복합적인 인격체를 지향하고 있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을 타깃으로 한 K-POP 버츄얼 아이돌 그룹도 제작 중이다.

한편 영재는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2022 영재 미니 콘서트 투어’를 개최한다.

사진=영재 챌린지 퍼포먼스 영상 캡처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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