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3세' 함연지, 재벌 3세의 화끈한 FLEX…"선물 다 보냄"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근황을 전했다.

15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사랑 편집자 힘내라고 카톡 선물 위시리스트에 있는 거 다 보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함연지와 편집자의 채팅 내용 일부가 담겼다. 편집자의 선물 위시리스트를 확인한 함연지는 캔들 세트, 립, 앰플, 디퓨저 등 리스트에 담긴 선물을 모두 다 선물했다. 편집자를 향한 각별한 애정이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함연지는 "선물빵ㅋㅋㅋ 빨리 일어나서 기뻐했으면"이라며 편집자의 반응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딸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그는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김재우 씨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동굴캐슬'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