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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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 의뢰인으로 등장…"한식 보여주고파" (백패커)

기사입력 2022.07.14 20:55 / 기사수정 2022.07.14 20:55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DAY6의 영케이가 '백패커'에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평택 주한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향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미국 진출하자"라는 말로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오대환은 미군을 만나야 한다는 사실에 걱정을 표했다. "영어 되냐"라는 오대환의 질문에 딘딘은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대답했다.



미군기지에 도착한 딘딘은 누군가를 보고 반가움을 표했다. 상대는 바로 JYP 소속 밴드 DAY6의 영케이였다. 의뢰인 중 한 명인 영케이는 지난 2021년 아이돌 최초로 카투사에 입대한 멤버다.

영케이는 "한국분들뿐만 아니라 미국분들과 함께 일을 하니까 미국분들께 맛있는 한식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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