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고우리, 세단 어디 가고 새 차 수령했네…"이제 사이즈 맞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새 차를 자랑했다.

고우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우리가 새로 뽑은 신차가 담겼다. 차를 수령한 고우리는 아직 시트 비닐도 채 뜯지 않은 모습. 따끈따끈한 신차의 차량 내부 모습과 함께 고우리는 "왔어왔어 흐앙"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고우리는 차종을 세단에서 왜건으로 바꿨음을 알렸다. 신차 핸들의 스티커를 뜯는 영상과 함께 그는 "이제 사이즈가 나한테 맞는 것 같아요"라는 문구를 덧붙이여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최근 고우리는 5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인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고우리는 "우리 레인너스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지인분들 덕분에 부끄럽지만 힘이 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도 부지런히 할 예정이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용"이라며 공개 연애 소감을 밝혔다.

사진=고우리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