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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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어머니 위해 2억 FLEX 했지만…"마흔 넘어도 아직 아기"

기사입력 2022.07.13 14:20 / 기사수정 2022.07.13 14:2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팝핀현준이 지극한 효심을 드러냈다.

13일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를 한 번 꽉 안아드렸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어머니를 안아드린 팝핀현준이 담겼다. 아들에게 안긴 어머니는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훈훈한 모자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팝핀현준은 "비 온다고 운전 조심하라는 울 엄마의 걱정 ㅋㅋ 마흔이 넘었어도 엄마한텐 저는 아직 아기인 듯 하네요"라며 "엄마 품은 늘 따뜻하고 포근하다. 울 엄마 사랑합니다 가화만사성"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국악인 박애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무릎이 안 좋은 어머니를 위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자택에 2억원을 들여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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