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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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이요원, 파리에서 빛낸 배우 포스…일상이 화보네

기사입력 2022.07.11 17:2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요원이 프랑스에서 근황을 전했다.

11일(한국시간) 오후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멀리 우뚝 솟아있는 에펠탑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쓰고 핑크빛 스커트에 흰색 니트와 재킷을 걸친 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요원은 1997년 데뷔했으며,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이은표 역을 맡아 2년 6개월 만에 복귀한 바 있다.

사진=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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