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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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쵸비·프린스·제우스'…2022 LCK 서머 4주차 POG 순위…2위는 6명

기사입력 2022.07.11 21:3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LCK 서머 4주차도 끝이난 가운데 POG 순위가 치열하다. 무려 3명의 선수들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일 농심 대 KT의 경기부터 10일 T1 대 프레딧의 맞대결까지. 2022 LCK 서머 4주차 일정이 끝이났다. 4주차에서는 팬들의 눈을 사로잡는 빅매치가 다수 열렸다. 

강팀들간의 매치들이 연이어 나오면서 POG 싸움도 거세게 펼쳐졌다. 1위에만 3명 4위에는 6명의 선수가 공동으로 순위에 등극했다.

먼저 1위는 젠지의 미드라이너 '쵸비' 정지훈, 리브 샌박의 원딜러 '프린스' 이채환, T1의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가 500포인트를 가져갔다.

뒤이어 4위에는 T1의 정글러 '오너' 문현준, 담원 기아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 '캐니언' 김건부, '덕담' 서대길, KT의 원딜러 '에이밍' 김하람, 젠지 원딜러 '룰러' 박재혁이 그 주인공이다.

1위와 4위의 차이는 단 100포인트. 언제든지 순위가 바뀔 수 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1라운드도 단 한 경기만 남긴 가운데 공동을 뚫고 단독 1위로 올라갈 선수는 누가될까.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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