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블' 최영준, '이번주도 잘부탁해' 출격…성동일·고창석 만난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최영준이 '이번주도 잘부탁해'에 출연한다.

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최영준은 ENA채널,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번주도 잘부탁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미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18일 방송된다.

'이번주도 잘 부탁해'는 우리나라 전통주를 소개하고 그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를 페어링하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배우 성동일, 고창석이 매 회 게스트를 초청해 음식을 나누며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최영준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악의 꽃', '빈센조', 마인', JTBC '구경이'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종영한 tvN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영주 아빠 방호식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SBS '왜 오수재인가'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그동안 '이번주도 잘부탁해'에는 권상우, 비, 유이, 이엘, 최수영, 고경표, 김성균 등 수많은 스타들이 출연해 예능감을 자랑했다. 성동일, 고창석을 만난 최영준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