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이경실이?…"선우용여한테는 끝난다" (홈즈)[전일야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해줘 홈즈' 내 먹이 사슬이 완성됐다. 

1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경실과 조혜련이 함께 매물 찾기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조혜련과 이경실은 송도 바다뷰 대단지 아파트 매물을 보러 향했다. 



두 사람은 집안 곳곳에 숨은 공간들을 소개했다. 이때 과거 유명 가구 광고를 패러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형은 "약간 조혜련 선배님이 지친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조혜련은 양세형의 말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였고, 이경실은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먹이 사슬이다"라고 설명했고, 박영진은 "생태계가 정해졌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장동민은 "다음에 추천한다. 이경실 코디님께서 선우용여 코디님 모시고 가라"고 제안했다. 이경실은 펄쩍 뛰며 "선우용여 선생님한테는 끝난다"고 소리쳐 폭소를 안겼다.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