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단독주택 살아 가능한 일상 "옥상 수영장 개장, 가로 4m 넘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박광현이 단독주택 옥상에 수영장을 오픈했다. 

박광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터파크. 수영장.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광현의 집 옥상에 만들어진 간이 수영장 모습이 담겼다. 박광현이 딸을 위해 직접 준비한 것. 과거 tvN '신박한 정리'를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박광현은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더불어 박광현은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일찍 개장했어요ㅎㅎ 가로 길이가 4미터가 넘어서 수영하기 더욱 좋을 것 같네요.. 하온이가 진짜 좋아하니까 그걸로 만족!! 완전 개장 후에 다시 올릴게요. 지금은 임시개장"이라며 딸이 수영장에 들어가 있는 사진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광현은 연극배우 손희승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광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