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이수지, 출산 한 달 만에 복귀…'만삭' 김영희 "너무 부럽"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지난달 득남한 개그우먼 이수지가 복귀했다.

8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녹음 부스에 들어가있는 이수지가 담겼다. 대본을 읽는 이수지는 밝은 표정으로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출산을 한 이수지의 복귀 근황이 눈길을 끈다.

또 이수지는 'mbc' '다시 보는 드라마'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에 출산을 앞둔 김영희는 "바로 일을~너무 부럽"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드러냈다. 또 네티즌들은 "복귀 대환영", "화이팅" 등의 댓글을 남기며 이수지를 응원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최근 17kg를 감량하고 임신에 성공해 지난달 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