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이승훈 럭셔리 새 차 공개…"번호판 나와 큰일"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위너의 송민호가 이승훈의 새 차를 공개했다.

8일 오후 송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니형 새차"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송민호가 공개한 사진은 촬영장 속 이승훈의 모습으로, 으리으리한 파란색 자동차가 눈길을 끈다. 운전대를 잡은 이승훈은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촬영용 자동차로 센스 있는 게시글을 작성한 송민호에게 김진우가 센스 넘치는 댓글을 남겼다. 김진우는 "번호판나왔다 큰일났네"라는 댓글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팬들은 "오랜만에 컴백하더니 바로 웃겨줌ㅋㅋㅋ", "위너 멤버들 웃기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민호가 속한 그룹 위너는 지난 5일 4집 미니 앨범 '홀리데이'로 컴백했다.

사진 = 송민호 인스타그램, 김진우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