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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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블리' 정유미도 '우영우' 홀릭…박은빈 사진에 '따봉'

기사입력 2022.07.07 16:2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유미가 박은빈의 매력에 매료됐다.

지난 6일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상한변호사우영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으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하는 박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속 박은빈의 연기에 감동받은 듯 정유미는 이모티콘으로 '따봉'을 만들어보였다.

한편,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정유미는 200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 '원더랜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가 시청한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공개 직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지난 6일 방송된 3회는 4%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ENA채널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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