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 집 가는 길 막막하네…"택시는 대책이 있어야 할 듯"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정보석이 귀갓길에 막막함을 드러냈다.

정보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는 오고 택시는 안 잡히고 ㅠㅠ 택시는 뭔가 대책이 있어야 할 듯... #세종로 #비 오는 날 #정보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인도에 서서 택시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비 오는 날 한산한 거리의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정보석은 핑크 컬러의 셔츠와 블랙 재킷으로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정보석은 귀갓길 잡히지 않는 택시에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가 많이 쏟아지는데 조심하세요", "빈 차여도 그냥 지나가더라고요", "요즘 택시 잡기가 너무 힘들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했다.

한편, 정보석은 현재 서울 성북동에서 빵집을 운영 중이며, 채널 JNG의 감성 다큐멘터리 '마을을 걷다' 세 번째 시즌 '마을을 걷다: 섬마을 이야기'의 MC로 활동 중이다.

사진=정보석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