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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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열♥' 김영희, D라인 볼록한데 장거리 부부…"원정 많아서 못 와"

기사입력 2022.07.05 18:10 / 기사수정 2022.07.05 18:1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대전으로 떠나는 남편 윤승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5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또 대전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스를 분리수거하는 윤승열의 뒷모습이 담겼다. 듬직하게 집안일을 돕고 있는 윤승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영희는 "이번주 원정 많아서 못 오는 ㅜㅜ 담주에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에 방문한 김영희, 윤승열은 거울 셀카로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은 김영희의 볼록 나온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전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한화 이글스 소속 선수 윤승열과 장거리 부부 생활을 하고 있는 김영희의 아쉬움이 느껴진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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