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인·엘림·호잇, 코로나19 확진…"온라인으로 경기 참여"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기인' 김기인, '엘림' 최엘림, '호잇' 류호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5일 광동 프릭스 측은 공식 SNS에 "광동 프릭스 소속 김기인, 최엘림, 류호성 선수가 금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외의 선수단 및 임직원들은 전원 자가진단검사,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으며 다행히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알렸다.

이에 김기인, 최엘림, 류호성은 LCK 코로나19 가이드에 따라 오는 6일과 8일에 진행되는 경기에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광동 프릭스 측은 "선수의 컨디션 조절과 원활한 경기 참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6일부터 '2022 LCK 서머' 4주 차가 시작되는 가운데, 광동 프릭스는 프레딧 브리온, kt 롤스터와 맞대결을 펼친다. 프레딧 브리온전은 6일 오후 8시에, kt 롤스터전은 8일 오후 8시에 치러진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