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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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오는 8일부터 ‘혼자서는 생존할 수 없는 아포칼립스’ 사전 예고

기사입력 2022.07.05 10:4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대형 프로모션으로 찾아온다.

5일 ‘킹스그룹’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에서 오는 7월 8일부터 여름맞이 대형 프로모션을 본격 전개하며, 이에 앞서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 독려를 위해 프로모션 내용을 사전 공개한다고 밝혔다.

‘혼자서는 생존할 수 없는 아포칼립스’로 명명된 이번 대형 프로모션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8인과 국내 인기 인플루언서 2명 등 총 10명이 협업하는 콘텐츠로 내용이 구성돼 있다. 우선, 국내 대표 인플루언서로는 아프리카TV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BJ로 유명한 JUSTLIKETHAT, 일명 ‘저라뎃’과 유튜버로 왕성히 활동 중인 ‘릴카(LILKA)’가 캠페인에 참여한다.

해외에서는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베트남 ‘HUNGAKIRA MOBILE’, 헤일로 대회 우승 및 콜오브듀티 일본 대표로도 참여한 ‘Rush Greedzz’, 트위치 60만 팔로워를 돌파한 ‘SUSU_Jpg’, 각종 게임 관련 토크쇼 MC로 잘 알려진 ‘미소시루(Misoshiru)’, FPS 총잡이로 명성을 얻은 대만 ‘Sweet Camper’, 크로아티아 ‘GEMIK’ 등 각 국가를 상징하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의 활약이 예고돼 있다.

10인의 인플루언서들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S.O.S: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의 주요 전쟁 콘텐츠를 경험하고, 좀비들에게서 생존하는 여정을 그리면서 서로 친해지고, 썸을 탄다는 다소 이색적인 내용들도 함께 담겨질 전망이다.

프로모션의 첫 시작 단추는 지난 7월 2일, 10명의 인플루언서의 ‘자기 소개 영상’을 업로드하며 유저들과의 소통을 본격화하는 모습부터 끼워진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하기에 앞서 10명의 인플루언서 중 썸을 탈 남녀 커플을 미리 예측하는 ‘썸머 러브, 나의 최애 커플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선정된 20명의 유저에게는 ‘썸머 러브 패키지’를 선물할 예정이다.

킹스그룹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전 세계 각지에서 모인 10명의 핫한 인플루언서가 합류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친해지고 썸을 타는 풋풋한 설렘까지 유저들에게 흥미진진하게 접근되도록 기획했다”라고 소개하며 “각기 다른 문화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대화하고, 좀비와의 전쟁을 승리로 장식하기 위한 여러 모습이 게임을 즐기는 기존 팬들은 물론, 많은 유저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킹스그룹 측은 프로모션을 개최하기에 앞서 최근 이벤트 페이지를 공식 오픈하고, 10명의 인플루언서 소개 영상과 썸머 러브 커플 맞추기 이벤트를 공개했다. 

사진=킹스그룹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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