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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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8기 옥순, 현숙 한의원 취직했나…"데스크 일 도와줘"

기사입력 2022.07.04 14:10 / 기사수정 2022.07.04 14:1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8기 출연자 한의사 현숙이 옥순의 한의원 취업(?) 현장을 공개했다. 

8기 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기 옥순이도 어제 와주었어요. 저녁에 데스크에서 일 도와주었어요. 착해요 착해. 유니폼도 잘 어울리지 않나요?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고 조아영"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현숙과 간호사 복장을 한 옥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현숙은 "아직 뭐라 할 건 없지만~~ 실수하면 다음 사진이에요!!!"라는 멘트와 함께 현숙이 옥순을 혼내는 듯한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세인 옥순은 고려대학교 졸업 후 기자로 일하다 현재 코인 관련 플랫폼 회사에 근무 중이다. 35세인 현숙은 강남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 8기 현숙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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