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지효 마이티 토르 콘셉트 화보 인증샷 깜짝 공개…특별한 콜라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주역 나탈리 포트만이 트와이스 지효의 마이티 토르 콘셉트 화보 인증샷을 공개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주역 나탈리 포트만이 트와이스 지효의 마이티 토르 컨셉 화보 인증샷을 깜짝 공개했다. 

나탈리 포트만은 토르의 상징인 묠니르를 들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지효의 콘셉트 화보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력한 새 마이티 토르로 MCU에 컴백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글로벌 아이돌 트와이스 지효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에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탈리 포트만이 연기한 마이티 토르는 이번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처음 등장하는 히어로 캐릭터다. 

그는 평범한 과학자이자 토르의 전 여자친구였던 제인이 천둥의 선택을 받아 거듭난 인물로, 이번 작품을 통해 압도적 파워와 묠니르를 휘두르는 강렬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탈리 포트만의 깜짝 인증샷은 마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퍼스트룩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6일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퍼스트룩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