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18
연예

'범죄도시2', 1227만 '신과함께-인과 연' 넘었다…역대 흥행 14위 눈 앞

기사입력 2022.07.02 19:04 / 기사수정 2022.07.02 19:0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신과함께-인과 연'의 관객 수 1227만4996명을 뛰어넘으며 장기 흥행 중이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5월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이날 '신과함께-인과 연'(2018)이 기록한 1227만 명의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

'범죄도시2'는 지난 5월 18일 개봉 이래 45일 이상 꾸준한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의 1231만9542명도 넘을 것을 예고, 역대 관객수 흥행 14위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범죄도시2'는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 그리고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등의 기록을 썼다.

여기에 개봉 2일째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7일째 400만, 10일째 500만, 12일째 600만, 14일째 700만, 18일째 800만, 20일째 900만, 25일째 1000만, 31일째 1100만, 40일째 1200만 관객 돌파를 이어갔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