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조카 조태관 카페 방문…인싸 브이 동참 "멋진 사장님과"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가 조카인 배우 조태관의 카페 방문 인증샷을 전했다.

2일 하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멋진 사장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조하문의 아들이자 최수종의 조카로도 알려져 있는 조태관이 새로 개업한 용산의 한 카페에 방문한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수종은 양손 손하트를 보이며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하희라 옆에서 요즘 유행하는 인싸 브이(V) 포즈로 장난꾸러기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1986생인 조태관은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둔 연예계 대표 부부다.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