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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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혜빈, 만삭 'D라인' 뽐내며 한지혜 딸 돌잔치 참석

기사입력 2022.06.30 09:5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전혜빈이 동료 한지혜의 딸 윤슬 양의 첫 돌을 축하했다.

전혜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둥이 윤슬이 첫번째 생일. 초여름 장마가 시작 될 때 즈음 이렇게 예쁘게 꽃 핀 곳에서 첫번째 생일 맞은 윤슬이 덕분에 바른이도 꽃구경 많이 하고 간다 축복 가득 받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 딸 윤슬 양의 돌잔치에 참석한 전혜빈과 이소연,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 부부와 딸 윤슬 양의 환한 미소와 함께 동료 배우들의 밝은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전혜빈은 여기에 활짝 핀 꽃을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해당 글에 동료 배우 서효림은 "어머 지혜씨도 돌끝맘이네 축하해요"라고 축하를 전하면서 "언닌 진짜 배가 안나온다"고 전혜빈을 향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혜빈은 40세의 나이로 임신한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와 함께 건강한 출산을 향한 많은 응원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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