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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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이지현, 달라진 가족 분위기…"막내 내리사랑"

기사입력 2022.06.28 07:4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막내 사랑을 전했다.

이지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어디든 함께해. 소중한 추억의 한장 한장 속에 늘 함께일 거야. #막내 사랑 #내리사랑 #반려견 #dog"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현의 딸 서윤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윤 양은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밝게 웃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는 아들 우경 군이 반려견에게 뽀뽀를 하는 듯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지현 역시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막내 사랑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족 모두 너무나 행복해보여요. 늘 응원한답니다~ 지현씨네 가족", "지현씨 가족에게 좋은 친구가 생겼네요" 등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두 번의 이혼 후 홀로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ADHD가 있는 아들을 공개했다.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 출연해 오은영의 솔루션을 받은 바 있다.

사진=이지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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