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열혈 엄마 다 됐네…"내가 니 속 맘을 다 안다고"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한영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단 보긴보는데... 맘마는 언제주는거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영이 반려견 오월이가 KBS 2TV '개는 훌륭하다'를 시청 중인 뒷모습이 담겼다. 앙증맞은 강아지의 모습과 함께 "내가 니 속 맘을 다 안다고. 그래도 봐야 해. 강아지 교육방송. 개는훌륭하다. 말 안 들으믄 안대" 등의 글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한영은 최근 반려견과의 다양한 일상을 공유한 바. 그는 "엄마도 공부중. 오월이와 함께하는 일상 공유"라고 덧붙이며 열혈 애견인의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한영은 가수 박군과 지난 4월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