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서희원, 목덜미 꼭 끌어안은 결혼식 현장…반지 타투 '눈길'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구준엽, 대만 배우 서희원(쉬시위안) 부부의 국경을 초월한 결혼식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서희원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한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23일 개인 SNS를 통해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결혼식 비화를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구준엽이 서희원의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은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이 맞잡은 왼손에는 각각 결혼 반지를 의미하는 타투가 새겨져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서희원은 양쪽 어깨에 날개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타투를 새겨 이목을 모았다. 뒷모습만으로 강렬한 아우라를 자랑하는 서희원의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 3월 대만 톱배우 서희원과 결혼을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과거 교제한 사이였지만 결별, 20년이 흐른 현재 재회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사진=Yali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