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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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이현진과 손잡았다…나영희에 복수 성공할까 (황금가면)

기사입력 2022.06.22 14:59 / 기사수정 2022.06.22 14:5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차예련이 이현진과 손을 잡고 복수에 나섰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는 차화영(나영희 분)에게 맞서는 유수연(차예련)과 강동하(이현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강동하의 비서가 된 유수연은 SA 그룹 재무제표를 보게 됐다. 유수연은 전 남편 홍진우(이중문)과 살았던 때를 떠올리며 서류가 조작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조작의 증거를 찾기 위해 차화영의 집에 몰래 잠입해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런 상황에서 '황금가면'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마주 보는 유수연과 강동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강동하는 유수연의 의지 넘치는 모습에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유수연과 강동하는 차화영과의 전쟁을 준비하는 듯이 결의에 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전부터 복수를 준비하던 강동하와 복수에 가까워진 유수연의 모습이 기대감을 높였다.

공동된 목적으로 의기를 투합한 두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SA 그룹을 무너뜨릴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강동하와 손을 잡고 SA 그룹에 입성하는 유수연의 모습은 2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황금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KBS 2TV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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