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2',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150만 돌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영화 '마녀2'(감독 박훈정)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2'는 개봉 6일째인 20일, 12만498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마녀2'는 지난 15일 개봉 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인 상황. 20일 12만 명이 넘는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누적관객수는 157만 8618만명이 됐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시즌1 김다미에 이어 신시아가 주인공으로 나섰으며 박은빈, 서은수 등이 주연으로 함께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같은날 7만953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고, 3위 '브로커'는 2만822명의 관객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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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