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혜빈, ♥치과의사 남편과 금실 과시…제법 볼록한 'D라인'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전혜빈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20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보다 남편이 더 좋아한 노을 콘서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을 콘서트를 관람한 전혜빈과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과 남편은 노을 콘서트 포스터 앞에서 손을 잡고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현재 임신 중인 전혜빈의 제법 드러난 D라인도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혜빈은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전혜빈은 지난 해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정의로운 똑순이 이광식 역으로 출연했다.

사진=전혜빈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