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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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관 근황 "영상 제작사 대표+카레이서로 연봉 쏠쏠" (마이웨이)

기사입력 2022.06.19 22:04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한민관이 영상 제작사 대표가 된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는 한민관이 출연했다.

영상 제작사의 대표가 됐다는 한민관은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다. 의뢰가 들어오면 영상을 제작한다. 대학교 강의나 기업 홍보 영상을 만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민관은 "같이 일하는 친구가 저한테 수중 콘텐츠를 하나 제안했다. 해보자고 해서 사무실이 만들어졌다. 수중 콘텐츠를 하려면 해외로 나가야 하는데 마침 코로나19가 터졌다. 어쨌든 회사는 운영해야 하다 보니 영상 제작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민관의 또 다른 부캐는 카레이싱 챔피언이었다. 한민관은 "자동차 동호회에서 2007년 처음 구경을 왔는데 심장이 막 뛰더라. 다이나믹한 모습에 매료돼서 2008년도에 중고차를 사서 아마추어부터 시작해서 2011년부터는 연봉을 받는 정식 선수가 됐다"고 말했다.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었다는 한민관은 "연예인 팀에 가지 않고 첫해 시즌 챔피언을 했다. 1등을 하면 상금이 약 700~800선이다. 연봉 받고 상금도 받고 하니까 나름 재미가 쏠쏠하더라"고 수입을 밝혔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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