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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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연하♥' 배윤정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출산 전 과거 공개

기사입력 2022.06.19 06:30 / 기사수정 2022.06.19 03:32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자신의 리즈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돌아가자! 으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는 배윤정의 과거 모습들이 담겼다. 특히 배윤정은 슬림한 턱선과 작은 얼굴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배윤정은 "다이어트. 평생 숙제. 와 이리 안 빠지노. 나이드는 것도 서러운데"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배윤정은 앞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 "임신하고 25kg이 쪘다. 댄서였으니까 돌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육아가 보통 힘든 게 아니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서경환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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