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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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테니스코치, 쌍방 호감이었나…"좋으니까 나왔죠" 심쿵 멘트(빼고파)

기사입력 2022.06.18 22:5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빼고파' 고은아와 테니스 코치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고은아가 열애설 났던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을 한다.

고은아는 앞서 열애설이 난 이후 '빼고파' 방송을 통해 테니스 코치에게 실제로 호감이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공을 막 거미손처러 하는데 멋있긴 하다"며 종종 테니스 코치를 향한 호감을 내비쳤다.



'빼고파'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에서 고은아는 "이게 기회가 될 수도 있으니"라며 "내일 불렀다"고 폭탄발언을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고은아가 테니스 코치와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살짝 공개됐다. 단장을 하고 떨리는 모습을 보이는 고은아의 앞으로 테니스 코치가 등장했다. 그는 "심장은 왜 뛰는 거냐", "좋으니까 나왔죠" 등의 멘트를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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