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베스트셀러 작가 되더니 시크해진 근황…'올블랙' 완벽소화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셔츠부터 바지, 신발까지 모두 올블랙으로 맞춘 모습이다. 오픈카라셔츠에 샌들로 포인트를 주며 시크한 매력을 자랑한 그는 여러 포즈를 취하며 모델 출신다운 비율을 뽐내고 있다.

안재현은 이날 오후 첫 번째 포토에세이 '기억할수 있는 것들의 목록' 출간 기념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진행했다. 해당 사진은 이벤트 이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억할수 있는 것들의 목록'은 인생이라는 여행 속에서 삶의 의미가 점차 무뎌지고 지친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세지를 담은 책이다.

온라인 출간 기준 7일 만에 교보문고 시/에세이 부문 66위에 안착, 지난 14일 오프라인 출간 기준 7일 만에 예스24 명사/연예인 에세이 부문 9위에 랭크되며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안재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