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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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子 준후, 워터파크 또 가고 싶다고"→유세윤 子와 콜라보?

기사입력 2022.06.18 12:5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과 워터파크를 방문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이틀 쉬는 틈을 통해 아들과 아들베프와 간 워터파크 다음날 또 가고 싶다고 대성통곡을….. 담엔 꼭 오래 놀자 미안해 ㅠ.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과 그의 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워터파크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촬영 스케줄 때문에 빠르게 귀가해야했던 이민정의 안타까움이 전해진다.

이를 접한 유세윤은 "두 그냥 여기서 놀 껄..."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오빠 아드님 한번 소환해도 될까요…. 준후와 콜라보로 엄청 잘 놀거 같은데"라고 화답했다.

온주완 또한 "담엔 수영수업 해줄께 내가 준후"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0세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두고 있으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가제)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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