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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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11살' 훌쩍 자라도 엄마 눈에는 아기…새근새근 잘 자네

기사입력 2022.06.17 14:55 / 기사수정 2022.06.17 14:5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모델 야노 시호가 딸 사랑 양과 함께한 평화로운 일상을 기록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 양과 함께 절을 방문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 양이 명상 중인 야노 시호의 무릎에 누워 잠든 모습이다. 바른 자세로 미소 지은 채 여유롭게 명상을 즐기는 야노 시호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어느새 훌쩍 자라 11살이 된 사랑 양이지만 야노 시호에게는 여전히 어린 아기 같은 사랑 양의 귀여운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야노 시호는 지난 2009년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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