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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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딸' 배수진, 전 남친과 재혼 임박? "내 두 남자♥' 애정 가득

기사입력 2022.06.15 19:49 / 기사수정 2022.06.15 19:49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아들이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배수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두 남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수진의 2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아들 래윤 군이 다정한 한때가 담겨 있다. 훈훈한 비주얼의 남자친구는 래윤이의 머리를 만져주고 있고 래윤 군은 그런 남자친구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배동성 딸인 배수진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나 2020년 5월 이혼해 홀로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해 MBN '돌싱글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2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남자친구는 결혼 전 1년 동안 만났던 전 남친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수진 27세의 나이에 빌라를 구입했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쇼핑몰 오픈 소식도 알렸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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