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얼굴' 정은혜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 즐거운 추억…신기하고 재밌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정은혜 작가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에 이어 '니얼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14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니얼굴'(감독 서동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서동일 감독과 정은혜 작가, 장차현실 작가가 참석했다.

정은혜 작가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에 이어 개봉을 앞둔 '니얼굴'까지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이날 정은혜 작가는 "즐거웠고, 추억도 만들었다. 그립고, 좋았다. 6월 23일에 개봉하니까 좋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는 촬영하면서 긴장하거나 떨리는 것 없이 재밌었다. 신기했다. 또 선배님들과 같이 연기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니얼굴'은 발달장애인 정은혜가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나며 진정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다큐멘터리로 23일 개봉한다.

사진 = ㈜영화사 진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