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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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아유미, '완깐' 스타일에도 굴욕 無…"이마 한 대 치고 싶다고"

기사입력 2022.06.14 17:33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아유미가 채리나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아유미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기 자알 먹고 다음장소로 고고~!!! 오늘 비가 올까봐서 앞머리는 절대고정 스타일로 ㅋㅋㅋㅋㅋ (채)리나 언니한테 보냈더니 이마 한대 치고 싶다네용♥ 우런니는 허락! 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유미는 꽃무늬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서 앞머리를 핀으로 단단히 고정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이와 함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약속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아유미는 차 안에 앉은채로 채리나에게 이마를 내어주고 있다. 입을 앙다문 채 아유미의 이마를 찰싹 때린 뒤 웃음을 터뜨린 채리나와 맞고도 웃음을 잃지 않은 아유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가 되는 아유미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FC 탑걸 소속 골키퍼로 맹활약한 바 있다.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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