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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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어린이대공원도 외국처럼 만드는 분위기 미녀 "뉴욕인 줄"

기사입력 2022.06.14 05:30 / 기사수정 2022.06.13 23: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지호가 평화로운 일상을 전했다. 

13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대공원에서 조식. 뉴욕인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린이대공원을 찾은 김지호가 여유로운 표정으로 음식을 먹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지호는 단풍잎 색깔로 물든 나뭇잎을 바라보며 "단풍잎. 왜지? 6월인데"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다른 감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1974년생으로 올해 49세가 된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해 개봉한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했으며, SNS를 통해 능숙한 요가 운동 모습을 공개하는 등 누리꾼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지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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