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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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9살 아들, 골프 실력 '대박'…"보고 기절하는 줄"

기사입력 2022.06.11 22:20 / 기사수정 2022.06.11 20:3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막내 아들의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이수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박 시안이" "머리 올리는 날" "골프 꿈나무 아닌 축구 꿈나무" 등의 해시태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막내 아들 시안 군이 골프장 필드에서 완벽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포스를 뿜어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와 함께 스코어카드를 공개, 놀라운 실력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한 누리꾼은 "이 스코어카드 진짜냐. 대박이다. 보고 기절하는 줄. 시안이 골퍼로 어떻게 안 되냐"고 질문했고, 이수진은 "많이 봐주셨다"면서 겸손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그리고 아들 시안까지 총 5남매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 받았다.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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