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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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오케스트라 BGM 실연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2.06.10 11:43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크로니클’의 오프닝 타이틀 오케스트라 실연 영상이 공개됐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의 기대 신작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작품의 광대한 세계를 담은 오케스트라 BGM 실연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된 영상은 게임 시작과 함께 접할 수 있는 ‘크로니클’의 오프닝 타이틀의 실제 연주 영상으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최초의 MMORPG ‘크로니클’의 광대한 세계관과 그 속에 담긴 소환사의 이야기 등을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로 담았다.

연주는 미국 슈퍼볼 및 영화∙드라마 등 글로벌 K콘텐츠와 무수한 세계적 명작들의 OST를 연주해 온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코어링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작품의 웅장함을 더했다.

오프닝 타이틀은 MMORPG 장르인 ‘크로니클’의 서사적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의 압도적인 사운드로 연출됐다.

원작 IP인 ‘서머너즈 워’의 오프닝 초반 부분을 차용하면서도, 극적인 변주를 통해 원작의 감성 재현과 ‘크로니클’로 새롭게 확장되는 ‘서머너즈 워’ IP의 또 다른 세계를 표현했다.

컴투스는 이번 오프닝 타이틀 실연 영상과 더불어, ‘크로니클’에 등장하는 두 지역 ‘루델린 마을’과 ‘바람의 등줄기’ BGM을 각 지역 풍경과 함께 향후 영상으로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은 컴투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MMORPG로, IP 게임 최초로 소환사가 여러 소환수와 팀을 이뤄 전투를 펼쳐 실감나는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7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 C2X 생태계 기반의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컴투스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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