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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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챌린저스 선수단과 계약 연장…"2024년까지" [오피셜]

기사입력 2022.06.09 18:40 / 기사수정 2022.06.14 16:35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담원 기아(DK)가 챌린저스 선수단과 계약을 이어간다.

9일 담원 기아는 공식 SNS에 "담원 기아 챌린저스 선수들과의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했다"라며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알렸다.

이로써 '타나토스' 박승규, '루시드' 최용혁, '풀배' 정지훈, '라헬' 조민성, '바이블' 윤설은 담원 기아 챌린저스 소속이 되어 다시 한번 활약을 펼칠 수 있게 됐다.

한편, '2022 LCK 챌린저스 리그 스프링'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담원 기아 챌린저스는 결승전에서 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를 3:1의 스코어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담원 기아 공식 트위터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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