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결혼♥' 지연, 무필터 무보정에도 살아남은 미모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티아라 지연이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day is my birthday", "Thank you everyone", "남이 찍어준 노필터 무보정"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팬들과 소속사가 준비한 생일 축하를 받고 기뻐하는 지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무렇게나 찍은 사진에도 돋보이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연은 KT위즈 야구선수 황재균과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지연은 지난 2월 SNS에 "작년 지인을 통해 알게 되어 좋은 감정으로 만난 남자친구가 있다. 언제나 저를 먼저 배려해 주고 아껴주며 저에게 행복이란 걸 알려준 제 인생에 선물 같은 남자친구와 다가올 겨울에 결혼을 약속했다"며 열애와 동시에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 = 지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