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당당 민낯 공개…자연스러운 매력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고은이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6일 김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뭇잎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카페 테라스에서 커피를 즐기는 김고은의 모습이 담겼다. 깊이 눌러쓴 볼캡 밑으로 드러난 화장기 없는 민낯이 눈길을 끈다.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와 소멸하기 직전의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고 있다. 그는 셔츠에 헐렁한 바지를 입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고은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오는 10일 공개된다. 아울러 그는 차기작으로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선택했다.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다. 남지현, 박시후, 엄기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김고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