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0:09
연예

'뷔와 열애설' 제니 "주변 분들은 아실 텐데"…확고한 취향 뭐길래 [종합]

기사입력 2022.06.07 14:10 / 기사수정 2022.06.07 15:59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제니가 자신만의 확고한 취향에 대해 이야기했다.

6일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 업로드 된 "Jennie's Selfcare Routines" 영상에서는 제니가 자신의 셀프 케어에 대해 설명했다. 편안한스타일링으로 반려견 쿠쿠와 함께 설명을 시작했다.

제니는 "집에 오면 스트레칭으로 쌓인 피로를 푸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폼롤러를 소개했다. 폼롤러를 시작으로 다양한 케어 용품을 소개한 제니는 "시간이 날 때 꼭 하는 거다"라는 말로 시선을 모았다.

제니는 시간 날 때마다 립 스크럽을 한다고 한다. "활동할 때 매 컷마다 립 색을 바꿔야 해서 물티슈로 지웠다가 발랐다가 한다. 그래서 입술이 많이 상한다. 저는 입술 케어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반신욕도 제니의 케어 루틴 중 하나라고. 좋아하는 배쓰밤을 보여주며 좋아하는 향을 설명한 제니는 "피부에 닿는 거 내가 듣는 거 향 맡는 거를 신경 많이 쓴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향이 엄청 민감한 편이다. 일단 제 주변 분들은 아실 텐데 제가 멀미를 엄청 심하게 해서 향수 향을 싫어한다. 과일이나 은은한 자스민 향을 좋아한다. 자연이랑 가까운 향을 좋아한다"라는 말로 자신만의 뚜렷한 취향을 설명했다.

이어 핸드폰에 관련된 이야기도 꺼냈다. 제니는 "알람이 없으면 매니저 오빠한테 전화 오기 때문에 알람을 맞추놓는다. 들으면 소름 끼치는 아이폰 기본 알림을 맞춘다. 일어나야 하는 시간엔 첫 알람에 일어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제니는 고치고 싶은 습관이 있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다 씻고 누워서 핸드폰 하는 시간을 못 끊겠더라. 요즘은 그 시간을 활용해서 일부러 핸드폰을 끄고 보고 싶은 영화를 틀어놓거나 음악을 틀어놓고 제가 찾아보고 싶었던 거나 읽어보고 싶었던 걸 한다"고 말한 제니는 "그 시간을 조금씩 줄여보려고 하긴 하는데 자기 전에 누워서 유튜브 보는 게 최고다"라고 말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니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와 뷔의 소속사인 하이브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